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에스토니아의 작고 작은 조립식 주택 KODA
건축 디자인 그룹 Kodasema가
쉽게 짓고 다시 옮길 수 있는 주택에 대한 의뢰로 디자인 했습니다.
프로토 타입의 이 주택은 개방된 거실과
중이층(Mezzanine)의 침실
그리고 빌트인 테라스가 인상적이네요.
이 주택은 공장에서 제작된 자재로,
지표면의 기초 다지기(Foundations)없이도
쉽게 다시 지어올릴 수 있다고 합니다.
Kodasema는 이 주택을
7시간 내로 조립과 해체가 가능할 수 있게
설계했다고 하네요.
“우리들의 삶의 질은 집과 집의 입지 사이에서 많은 부분 결정된다.”
작은 거실에서는
부엌과 침실 그리고 욕실까지 모두 조망이 가능하지만,
침실과 욕실 등을
거실 뒷편에 두어
사생활이 지켜질 수 있게 했습니다.
사진 : Paul Kuimet