반응형
어린시절에 한번즘은 나무로된 집에 사는걸
꿈꿨을법도 하다.
체코 프라하의 건축 사무소
ASGK Design이 디자인한 이 나무집은
동부 보헤미안 평원의 숲과 평지 위에 지어졌다.
Exterior
커플과 그 사이의 한 명의 아이가 거주하고 있는 이 공간은
적은 에너지를 쓰면서도 개방된 실내 디자인으로 하여금
주변 환경을 보다 쉽게 바라볼 수 있게 지어졌다.
물론 그 재료도 대부분이 나무이다.
집 전면부를 슬라이딩 통유리문으로 나눠,
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발코니와
채광을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
겨울에는 햇볕을 안으로 끌어들일 수 있게 했다.
Interior
곳곳의 난간 아래는 수납을 위한 공간이다.
주 활동공간인 1층의 층고는 높아
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.
2층은, 1층 양쪽의 계단을 통해 올라갈 수 있다.
1층
2층