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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로 3가역 인근, 익선동의
한옥 카페입니다.
건축 사무소 LABOTORY가
1980~90년대 느낌의 한옥 카페로 재해석했습니다.
한옥의 골격을 유지하면서도,
바닥의 자갈과,
투명한 플라스틱을 이용한 자연채광
그리고 곳곳의 인공조명까지.
비어있는 공간을 빙 두른 벤치와
그 앞의 스툴로 간이 테이블을 대신했습니다.
더 안쪽에는,
이렇게 원목 테이블을 두었습니다.
자연광의 힘이 약해질 즈음,
이렇게 인공조명이 그 틈을 매워줍니다.
카페 입구의 컨셉 스케치 from LABORATORY